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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지오 | 2008/12/31 09:41 | 공지 | 트랙백 | 덧글(54)

살다보니


원고하고 싶어서 잠들기 싫은 날이 다 있군....?^ㅂT 그래도 다음주는 개강이니 이놈의 생활리듬을 어떻게 좀 하지 않으면...



원작에서 나이가 정확히 밝혀진 건 윤태구 35세 뿐. 처음엔 무조건 창이가 최연소라고 생각해서 창이 스물아홉 도원이 서른하나 정도 생각했는데 요즘은 둘이 동갑이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... 좌우간 서른 전후 고만고만한 나이일 거 같아효우. 원고는 (어차피 원작 베이스라기엔 좀 아슬아슬하지만) 아마 원작에서 3~4년 정도 전 시점이 아닐까 싶어서.



3년 전의 정님 (05년 새드무비)



4년 전의 정님 (04년 내 머리속의 지우개)


둘 다 내가 생각한 이미지랑 느낌이 틀려...orz



06년 데이지 스틸. 이거 좋은데 너무 덜 어려서(?)...

딱 이 스타일의 라인에서 두어 살 까먹어주면 이상적일텐데. (별 차이 없으려나)



채널을 바꿔서.

원작 도원이가 서른 하나라고 가정했을 때 3~4년 전이면 스물 일곱~여덟. 정님 나이를 그대로 맞춰보면



99년 태양은 없다 당시 스물 일곱.

어흐흐흐흐흐흐흐흐 앳되다 열라 앳되다orz




이 때도 스물 일곱이셨으니 걍 이 짤만 믿고 가야할 듯. 깨갱TwT

완전 어리지는 않으면서 미묘하게 좀 젊은 도원이는 어렵근영.

그러고보니 99년에 영화 많이 하셨네...

by 지오 | 2008/08/21 17:36 | 낭만에 대하여 | 트랙백

유령(1999) - 캡쳐&한 마디쯤


길게 써보려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을 것이 뻔하므로 간단 감상. 별로 반전영화는 아닌 듯 하지만() 스포일러 아마 있습니다. 이제 슬슬 정우성 출연 영화 전문 리뷰 블로그라고 타이틀을 바꿔달아야 할 듯(.....)


- 영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음. 처음부터 긴장을 잘 붙들고 있고, 찬석이 유령에 탑승하기까지의 과정이 짧고 군더더기 없는 것이 좋았음.

- 일단 지금까지 본 캐릭터 중에는 유령의 이찬석이 내가 지향하고 있는 (독립군시절) 박도원이랑 제일 닮았음...ㅇ<-<

- 캐릭터적으로나 처해진 딜레마는 이곽이랑도 쪼금 비슷한가. 그치만 이곽에 갖다대면 인간미 50배 떨어짐. 나를 포함한 내 동료들의 목숨 vs 수많은 불특정 다수의 목숨 이라는 상황에서 후자를 택하는데 너무 주저함이 없음. 당신 너무 쿨 히어로...

- ~하게 체 써서 부하에게 말하고 있는데도 여자한테 작업거는 투로밖에 안 들린다. 이건 정말 내가 썩은 탓이 아님(...)

- 202(최민수 분)같이 자기 정의에 심취한 인간은 정말로 용납을 못하겠다. 찬석땅이 내가 하고 싶은 말 딱 해줘뜸. 조국 핑계 대지 마라. 역겹다.

- 또 이건 작은 거긴 한데... 뒤쪽에서 찬석이 폭탄 터뜨렸을 때, 미화시키고 포장하려들거나 눈을 돌리려고 하지 않고 비참하게 죽어가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똑바로 잡아준 부분이 마음에 들었음.

- 그러나 저러나 제복은 정의롭다.





아 저 모자 미치겠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





그냥 예뻐서 캡쳐. 개인적으로 이마를 굉장히 모에하기 때문에(...) 이렇게 이마 라인에서 잘리는 클로즈업을 매호 싫어하는데, 어쨌건 예쁘니까... 응...






오덕 포인트 손




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사랑스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땀찔찔()





오덕 포인트 턱선





이거 전에는 누가 거친 손길로 가슴팍 콱콱 잡아채는 것도 나옵니다()






아 이 장면... 정말 도원이 생각 마이 났음. 정신없이 찍어댔는데 죄 지저분하게 나왔구()






무력감과 좌절과 절규...아ㅠㅠ





오덕 포인트 목선 ㅇㅇ

아래짤은 약간 공포이니 주의하세영















이어지는 내용

by 지오 | 2008/08/20 16:43 | 낭만에 대하여 | 트랙백 | 덧글(2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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